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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47대 취임식 하이라이트 및 이모저모

by 빅샷머니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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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개요

2025년 1월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워싱턴 D.C. 의회 로툰다홀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번 취임식은 트럼프 대통령이 초청한 0.1%의 특별한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주목받았습니다.

목차

    트럼프 대통령 47대 취임식 하이라이트 및 이모저모


    IT 업계와 틱톡 CEO의 참석

    틱톡의 최고경영자(CEO) 추 쇼우즈가 이번 취임식에 참석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틱톡금지법’으로 인해 회사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그의 참석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만, 추 쇼우즈는 다른 빅테크 수장들과는 별도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트럼프 취임식


    일론 머스크의 논란의 제스처, 극우 세력들의 환호를 받다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후 집회에서 보인 특정 제스처가 극우 세력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인 머스크의 이 행동은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취임식 머스크 나치 제스쳐
    ANGELA WEISS/AFP via Getty Images

    문제의 제스처와 그 의미

    머스크는 다음과 같은 동작을 선보였습니다:

    1. 오른손을 가슴에 얹음
    2. 팔을 뻗어 약간 위로 향하게 함
    3.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함

    이 제스처는 로마식 경례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머스크는 이를 두 차례 반복했습니다.

    극우 세력의 반응

    여러 극우 단체 지도자들이 이 장면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크리스토퍼 폴하우스 (Blood Tribe 네오나치 단체 지도자): 텔레그램에 영상 공유
    • 크리스토퍼 후드 (NSC-131 창립자): 텔레그램에 이모지와 함께 게시
    • 앤드류 토르바 (Gab 창립자): "놀라운 일들이 이미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
    • 키스 우즈 (극우 작가): "깨어있음이 정말 죽은 건가?"라고 언급
    • 토마스 세웰 (호주 기반 네오나치): "도널드 트럼프의 백인 우월주의 순간"이라고 표현

    머스크의 영향력

    머스크는 트럼프 정부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수억 달러를 들여 트럼프의 당선을 도움
    • 내각 구성에 참여
    • 정부 효율성 부서(DOGE) 책임자로 임명됨
    • 화성 식민지화 계획이 트럼프의 취임 연설에 포함됨

    머스크 제스쳐 요약

    머스크의 의도와 관계없이, 이 제스처는 극우 세력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는 앞으로 미국 정치와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와 스포츠 스타들의 참여

    트럼프 대통령이 초청한 인사들에는 여러 인플루언서와 스포츠 스타들이 포함되었습니다.

    • 제이크 폴과 그의 동생 로건 폴은 각각 권투 선수와 레슬러 겸 인플루언서로 유명하며,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함께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 종합격투기 선수)도 이 특별한 행사에 자리했습니다.

    전직 대통령들과의 교류

    관례에 따라 전직 대통령들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 조지 W. 부시와 빌 클린턴은 부부 동반으로,
    • 버락 오바마는 부인 미셸 오바마 없이 홀로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현대자동차 GV80의 깜짝 등장

    취임식 준비 중 트럼프 대통령 일가족이 탑승한 공군기 옆에 현대자동차의 SUV 모델 GV80이 포착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취임식을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대표이사 사장이 만찬에 참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GV80이 공군기 옆에 있었던 이유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과 화제

    이날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멜라니아 여사였습니다. 그는 짙은 네이비색 울 코트와 실크 울 펜슬 스커트, 크림색 블라우스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로 등장했습니다.

    • 그의 의상은 미국 디자이너 애덤 리페스와 에릭 자비츠의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 행사 중 트럼프 대통령이 멜라니아 여사의 볼에 키스하려던 순간, 모자로 인해 키스에 실패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고, 이는 온라인에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트럼프 취임식 멜라니아 여사


    마무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47대 취임식은 정치, 경제,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앞으로의 트럼프 행보와 함께 계속 주목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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