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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아토 3, 한국 시장 진출 일주일 만에 사전계약 1000대 돌파
중국 차 볼모지였던 한국에 신규로 런칭한지 일주일만에 사전계약 1000대를 돌파했습니다.
계약자의 99%가 상위 트림 계약자라는데, 역시 한국은 옵션 강국이 맞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전기차의 존재감이 미미했던 KGM이 타격이 클것으로 예상되는데, 25년도 자동차 업계의 판세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과연 현기의 마당에 잔잔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것인가!
사전계약 조건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목차
BYD 아토 3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진입
BYD코리아는 1월 16일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아토 3의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불과 일주일 만인 23일 오후, 사전계약 대수가 1000대를 넘어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주요 특징:
- 인기 모델: 아토 3는 202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된 검증된 모델입니다.
- 주행 거리: 1회 충전으로 복합 기준 321km 주행이 가능합니다.
- 편의 사양: 파노라믹 선루프, V2L 기능,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 안전 기능: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안전 보조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한국 시장 특화: 티맵모빌리티 서비스, 국내 음악 플랫폼 플로(FLO) 등 한국 특화 서비스를 적용했습니다.
소비자 선호도 분석
트림 선택:
- 99%의 고객이 상위 트림인 'BYD 아토 3 플러스'를 선택했습니다.
- 플러스 모델은 통풍시트, 공기 정화 시스템, 전동 테일게이트, 디락(Dirac®) 사운드 시스템 등 추가 편의 사양을 제공합니다.
지역별 분포:
| 지역 | 비율 |
|---|---|
| 서울 | 29% |
| 경기 | 34% |
| 기타 | 37% |
소비자 선택 이유:
- 우수한 상품성 (고급 편의 사양 및 다양한 주행 안전 보조 기능)
- 전국적인 네트워크 coverage
- 업계 최장 수준의 보증 정책 (차량 기본 보증 6년/15만km)
- BYD 블레이드 배터리의 안전성
가격 경쟁력
BYD 아토 3는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모델 | 가격 |
|---|---|
| BYD 아토 3 | 3,150만 원 |
| BYD 아토 3 플러스 | 3,330만 원 |
향후 전망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 평가에 감사하다.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 준비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
BYD의 한국 시장 진출 초기 성과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BYD의 행보와 한국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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